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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기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85

기독교 재부흥에 불씨로 조명 받는 ‘성령운동’

[앵커]오순절 성령운동은 세계 최대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그 진원지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령운동을 강조했던 조용기 목사의 사역을 재조명하는 활동들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홀 하나가 가득 찹니다. 2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운동을 다음세대 부흥의 이정표로 삼기 위해 모였습니다.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제 2의 부흥기’를 꿈꾸며 성령운동을 한국교회 아젠다로 설정하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에서 성령운동의 중심은 역시 세계최대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라 할 수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령운동의 중심에 섰던 조용기 목사의 신학적인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학문적으로 정리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50년 목회생활에 늘 강조했던 신유운동, 조용기 목사님께서 한평생 강조하셨던 성령체험운동이 우리 순복음교회 신앙의 핵심이었습니다. 한국교회 세 가지 흐름이 순복음교회에 집대성되어서 세계최대교회를 이루고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교단은 다르지만 장로교회에도 성령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담임목사는 조 목사의 신앙적 유산인 성령운동을 이어받는 교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4가지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 소강석 목사 / 새에덴교회 : 첫째, 복음의 본질과 성경적 가치를 우선해야 한다는 사실. 두 번째 더욱 간절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세번째로 끊임없는 성령운동과 복음전도 운동을 통한 사도행전의 원형적 교회. 넷째로 플랫폼 교회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하심, 하나님의 운행하심을 담는 새로운 형태의 놀라운 교회를 의미하죠. ]또한 성령운동을 전수받아 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김삼환 담임목사는 시대가 변해도 오순절 신앙과 본질적인 메시지는 갈수록 힘을 더해가며 오늘의 세계적인 성령운동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 김삼환 목사 /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 삼중축복, 오중복음, 사차원의 영성 외에 새 것은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삼중축복, 오중복음, 사차원의 영성을 어떻게 새롭게 해서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될 것인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순절 성령운동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연구와 사역에 성장을 위해 한국기독교 성령역사연구원 안준배 원장을 비롯해 서울신대 박명수 명예교수 등 학계에서도 발벗고 나섰습니다. 갈수록 쇠퇴해가는 세계 기독교에 재부흥을 이끄는 견인차로서 세계성령운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04-02

루마니아 의원들, “국가발전에 기여한 한국기독교 배우고파”

[앵커]루마니아-한국의원친선협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루마니아 국회의원 7명이 세계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국가발전에 기여한 한국기독교의 부흥을 배우고 싶은 유일한 외부일정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김혜인 기잡니다. [기자]루마니아-한국의원친선협회 참석차 한국에 방문한 루마니아 국회의원 7명이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문은 목사인 벤오니 아르델레안 하원의원이 한국 기독교의 부흥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것을 배우려고 잡은 일정입니다. 벤오니 의원은 앞서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했고, 기독교대표방송인 GOODTV를 둘러보며 선교 사역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 벤오니 아르델레안 / 루마니아 하원의원 : 우리는 한국에서 정부 구성원들을 만나고 행정부를 둘러보겠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 방문은 정기적인 외교와 회의 일정 외의 유일한 일정입니다. 제 친구들과 루마니아 국회의원들에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국내외적으로 하고 있는 일을 잘 알고 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배우고 싶어서 왔습니다. ]루마니아 의원들은 대한민국 성장에 교회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또 해외선교와 북한선교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7년전부터 추진해온 북한 심장병원 설립 과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루마니아 의원들은 40년 넘게 북한에 외교와 선교를 시도하고 있지만 여행도 할 수 없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의원들은 조용기목사 기념홀을 시작으로 교회를 둘러보며 선교사역 전반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루마니아 의원들은 외교회의 등의 일정을 마치고 3월 1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02-28

장종현 목사, “기도로 성령 받고 목회 개척하자!”

[앵커]‘신학은 학문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하는 신학대학원이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은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들이 성령을 받도록 인도하는 영성수련회를 열었습니다. 2주간 성경통독과 기도집회현장에서는 성령으로 무장하기 위한 신대원생들이 모였습니다. [기자]장세인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신대원생들이 뜨겁게 기도합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의 2024학년도 신입생 영성수련회 현장 모습입니다. 개강 전부터 2주간 함께 모여 성경을 통독하고 밤 늦게까지 집회를 이어가는 이유, 성령을 받기 위해섭니다.평소 신학은 학문이 아니라고 강조해 온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는 신입생들에게 성령을 받기 위해 몸부림쳤던 목회 선배의 이야기를 강조합니다. [ 장종현 목사 / 백석학원 설립자 : 한평생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기도성령운동해서 하나님 나라의 천국을 위해서 일하신 분이 윤석전 목사님, 백석대학교 출신입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직장생활을 하다 성령을 받고 개척교회를 어렵게 시작했지만 꿈은 컸습니다. 기도 중에 한국에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려고 세계 최대의 교회를 세운 조용기 목사님께 자문을 받아 교회를 건축한 일화로도 유명합니다. [ 장종현 목사 / 백석학원 설립자 : 조용기 목사님, 옥한흠 목사님, 하용조 목사님. 순복음과 통합과 합동, 침신 다 교단이 다르지만 (윤석전 목사가) 그분들한테 가서 상의하고 목회를 위해 한 것이 무엇이냐. 기도성령. 기도 아니고는 성령 받지 않고서는 목회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장 목사는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로 신학생들이 줄어드는 현실보다 개척교회를 세우는 사명자로서 도전하지 않는 목회 현장을 꼬집었습니다.[ 장종현 목사 / 백석학원 설립자 : 학생 모집 안된다는 것 보면 인구가 줄어서 아이가 없다. 천만에. 개척하려고 어디 그래요. 옛날 선배님들은 방에서 시작. 잘해봐야 지하. 천막치고. 내 자신부터 저기 계신 신학자들부터 기도성령운동해서 여러분들이 하나님 말씀에 푹빠져서 말씀에 새김질해서 성도들에게 말씀을 생명의 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목회를 못하는 것입니다.]신대원생들은 2주 간의 영성수련회에서 체험한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따라 헌신하는 참된 목회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믿음 (25)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생 : (가장 놀란 점은) 나중에 참된 목회자가 됐을 때 저 열정을 닮아서 성경에 진지한 마음으로 임해야겠다… ][ 차예진 (30)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생 :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 그 부르심의 소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그 부르심에 감사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대로 따라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전하겠습니다) ]개강 전부터 뜨거운 기도와 성령의 임재하심이 느껴진 백석대 신대원생들이 소명을 따라 이 시대의 부흥을 이끌어가는 성령행전을 써 나가길 기대합니다.GOODTV NEWS 장세인입니다.

2024-02-23

몽골성서공회, ‘성경의날’ 전시 개최

[앵커]몽골 성서공회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성경의 날’ 기념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엔 720년 전 기록된 몽골어 성경 번역 자료 등 몽골 기독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행사를 공동주최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고 조용기 목사의 몽골대성회 20주년을 기념하며 선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권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몽골은 약 1300년 전 서구권의 한 기독교 분파로부터 처음 복음을 접했습니다.현재 몽골의 종교는 라마불교와 샤머니즘이 50%이상이지만, 720년 전 최초의 몽골어 성경이 번역될 정도로 몽골의 기독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지난 17일 이 같은 몽골 기독교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마련됐습니다.몽골성서공회와 교회가 함께 개최한 ‘성경의 날’ 기념 전시는 고 조용기 원로목사가 인도한 몽골대성회 20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됐습니다.지난 2004년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몽골대성회는 몽골인 약 3만 명의 회심을 이끌며 현지 교회 부흥에 크게 기여했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바야르마그나이 바야르달라이 회장 / 몽골성서공회 : 20년 전에 있었던 역사적인 부흥을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는 몽골사람들이 많고, 새로 예수 믿고 교회 나오게 되는 신자들도 그 역사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그 일이 다시 몽골에서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흥에 힘입어 현재 몽골의 기독교 인구는 3%이고, 21년 기준 650여 교회가 존재합니다. 몽골 기독교 단체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시 한 번 현지 성회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20년 전 부흥의 역사를 재현하기 위해섭니다.[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몽골이 모든 교회가 몽골 전 지역에 세워지고 부흥하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힘으론 되지 않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그러한 일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 19를 지나며 신앙의 침체를 겪은 몽골 교회들은 오는 2025년 순복음대성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몽골 땅에 부흥이 임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2024-02-19

한세대, 백인자 총장 취임으로 ‘제2의 도약’

[앵커]한세대학교가 총장 공석의 공백을 깨고 신임 총장을 맞이했습니다. 한세대는 지난 1월 정식 이사진을 꾸려 백인자 박사를 제9대 총장으로 선임했는데요. 학교 정상화를 바라는 교계, 정계, 학계 인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한세대 신임 총장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보도에 김혜인 기잡니다. [기자]기독교정신으로 설립된 종합대학 한세대학교에서 제9대 백인자 총장 취임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백 총장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수학과를 졸업해,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칼리지파크에서 석?박사 취득, 일본 대학 객원교수, 한세대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2021년 한세대 혁신성장본부장을 맡아 발전기금 유치와 여의도순복음교회 한세대 정상화위원회 협력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취임식은 김명전 한세대 이사장의 교기전달로 시작됐습니다.교수, 직원, 학생들의 축하를 받은 백인자 신임총장은 영성 회복과 화합, 교육 혁신, 대외 협력 강화와 재정 확충을 비전으로 선포했습니다. [ 백인자 총장 / 한세대학교 : 영성을 회복하고 기독교 명문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래를 선도하는 총장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분의 편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계획할 지라도 이를 이루시는 건 하나님이시라는 걸 믿기에 매 순간마다 스스로를 말씀의 거울에 비춰보며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한 때 백 총장을 가르쳤던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기초교육을 강화하는 대학이 되야 한다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습니다. 이밖에 김진표 국회의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 등 정계, 학계 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취임식엔 여의도순복음교회 20억원을 비롯해 이영훈 목사 1억원, 순복음선교회 3억원 등 14곳에서 28억원의 발전기금을 후원했습니다.[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조용기 목사님께서 저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이 한세대학교를 잘 되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남기신 말씀 잘 받들어서 새로운 총장을 임명하고 모시면서 건학 이념 그대로 하나님 뜻 가운데 잘 이어지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돕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백 신임총장 임기는 4년으로 2028년 1월 18일까지입니다.한세대학교는 김성혜 전임 총장 소천 이후 총장 공백상태로 학사 행정의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지난 1월 정식 이사진이 구성되면서 백인자 박사를 제9대 총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로써 한세대학교는 3년만에 학사행정의 정상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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