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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일주일의 거의 대부분을 교회와 가정이 아닌 일터에서 보냅니다. 매일매일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소명이 중요한 이윤데요. 자신의 일터에서 소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가 열립니다.

2017 일터사명컨퍼런스가 다음달 16일 경기도 분당 지구촌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는 "2014년부터 청년컨퍼런스를 진행하다 보니 직장에서의 소명 찾기는 청년만의 문제가 아니란 점을 깨달았다"며 "청소년부터 은퇴를 앞둔 연령대까지 모든 세대가 세상 속에서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JW&Partners 법률사무소 대표 최진우 변호사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며, 재정전문가인 김남순 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 소장이 노후를 대비한 재정관리에 대해 강의합니다.

크리스천 직장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강의도 마련됩니다. 방송인 정선희와 배우 추상미, 인공지능 전문가 김종진 인터마인즈 대표, 연탄길 저자 이철환 작가, 마커스워십 심종호 찬양리더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