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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 제45차 한국대회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실업인회는 전국 실업인 대표들과 함께 지회장단회의를 진행하며 대회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헌신과 결의를 다짐했습니다.

오는 8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5차 한국대회에선 일터사역과 비즈니스 선교, 통일과 다음세대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뤄집니다. 특히 청년초청집회를 함께 진행하며 한국교회와 사회를 이끌 차세대 리더 양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강사로는 토론토큰빛교회 임현수 원로목사를 비롯해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명지대 방선오 처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나설 예정입니다.

한국기독실업인회 이승율 중앙회장은 "성경적 경영의 토대 위에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기업을 이끄는 것이 한국기독실업인회의 사명"이라며 "이번 45차 대회가 비즈니스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행사로 치러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