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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단신입니다.

1.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생을 징계한 한동대에 징계를 취소하란 인권위에 대해 학생과 부모들이 규탄집회를 개최하고, 한동대 총학생회는 성명을 밝혔습니다. 한동대 총학생회 누림은 "인권위의 이번 결정은 한동대에 국한된 것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 종립 대학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며 "한동대 학생들이 교육과 종교의 자유 안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전했습니다.

2.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청년 전도'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학복협은 청년전도와 관련한 이론과 전략, 사례, 제안을 모아 우수보고서를 채택해 시상할 예정입니다. 접수는 내달 6일까지며 수상작은 내달 11일 발표됩니다.

3. 마커스커뮤니티가 새로운 이름 '플레이트'란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플레이트는 "평평한, 납작한 모양의 접시를 뜻하는 나를 비우고, 복음을 담는 그릇으로 섬기고 싶단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4. 기독청년연합회가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혈청년제자캠프를 진행합니다. 충남 홍성 해피하우스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성경의 진리 위에 세우고, 성경적 관점으로 시대를 분별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캠프 신청은 2월 10일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