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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 명의 중화권 목회자와 성도들이 영적 부흥을 소망하며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한국 교회의 부흥 비결을 듣고, 본국에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등14개국에서 15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위임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등이 한국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양육시스템과 소그룹 및 기도사역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이와 함께 중화권 목회자들과 각 국의 한인교회 목회자들도 강사로 나서 현지선교 활성화 방안을 나누게 됩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아시아성도방한성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됩니다.

취재 : 진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