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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 크리스천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는 '내 폰 안의 교회'입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나라와 통일을 위한연합 기도회가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부산 부전교회에서 ‘누가 저들을 구원하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기도회에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목회자와 성도 800여 명이 참여했는데요.

부산 성시화운동본부, 부산 쥬빌리통일 구국기도회 회원들도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새터교회강철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통일은 우리 기독교인들의 부르짖음에 달려있고 통일의 키는 우리 한국교회에 달려있다”면서 남북통일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통일준비와 북한교회의 회복, 한반도의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고 전해왔습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림 초대전’이 열렸습니다.

KBS 춘천방송국 전시실에서 진행된 전시회 오픈식에는 시각장애인 문정호씨가 키보드 연주와 함께 ‘행복해요’, ‘고향의 봄’ 등을노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트림(ARTRIM)은 발달 장애인들에게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단첸데요. 매년 4월과 9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에서 정기전과 다수의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트림 김경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S 춘천방송국에서 아트림 초대전을 열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아트림 작가들의 그림을 통해 춘천 시민에게 감동을 전하고 싶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어머니들의 기도회 모임이 올해도 이어집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어미니 금식기도회는 2009년 시작돼 매년 한 차례씩 개최돼 왔는데요.

올해는 8월 22일 부전교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9월 26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역전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란 주제로 금식기도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최근 부산에서는 제11회 어머니 금식기도회 여성 지도자 초청 설명회가 진행됐는데요.

설명회에는 80여명의 교회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여성기도 국장 조금엽 권사가 기도회의 비전을 선포하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조금엽 권사는 "죽어가고 있는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며 "기도의 불씨가 모여,다음 세대가 바로 서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4

내 폰 안의 교회는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전화나 이메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내 폰 안의 교회 한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