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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포커습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시점을 앞둔 가운데,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다시 한번 지소미아 연장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평택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기지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만나 “지소미아의 기본 원칙은 한일 양국이 역사적인 차이점을 뒤로하고 지역의 안정과 안보를 최우선으로 둔다는 분명한 메시지”라고 말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또 정보공유협정이 없다면 우리가 약하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