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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던 윤 모 씨. 윤 모 씨가 20년 간 억울한 수감 생활을 했다며 수원지법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윤 씨 측 변호인은 당시 경찰이 소아마비 장애인인 윤 씨를 불법 체포, 감금했으며, 구타와 가혹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이춘재가 8차 사건을 포함한 10건의 화성 사건과 다른 4건 등 14건의 살인을 자백하자 윤 씨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나선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