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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 각계 인사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정재계 인사 중 처음으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김형오 전 국회의장도 위로를 전했습니다. 껌에서 시작해 롯데그룹을 재계 5위로 키워낸 고 신 회장은 우리나라 창업 1세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힙니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22일 롯데월드타워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