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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이단’, 전광훈 ‘집회 참석 자제’…교단별 결정은

김혜인 기자 (keymain@goodtv.co.kr)

등록일 2022-09-23 

주요 교단 정기총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각 총회 이단대책위원회가 다소 상이한 판정을 내려 주목됩니다. 초교파 해외선교단체인 ‘인터콥’에 대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은 ‘참여 자제 및 예의주시’, 예장합동은 ‘교류단절’을 결정했습니다. 예장합신은 인터콥과 최바울 대표를 이단으로 규정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 대해서는 우려표명에 그쳤습니다. 예장통합은 “목회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언어적 실수가 자주 나타나기에 교회의 대사회적 이미지를 고려해 성도들은 가급적 전 목사의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을 권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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