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SIM국제선교회가 설립 25주년을 맞아 24일 선교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포스트 팬데믹, 교회와 心(심)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선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국제선교단체의 관점에서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1997년 설립된 한국SIM국제선교회는 오지 전도사역을 진행해왔으며, 현지인 주일학교 교사와 지도자들을 비대면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왔습니다. 세미나에선 이다니엘 IBA사무총장과 강대흥 KWMA사무총장 등을 패널로 초대해 토론이 진행됩니다. 한국SIM국제선교회는 “한국교회와 선교단체들, 현지교회들을 아우르는 새로운 차원의 동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한국선교의 지평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