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가 튀르키예, 시리아 긴급구호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6일 GOODTV 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예장 웨신 김헌수 총회장은 “평소 GOODTV는 신뢰하는 방송사로서 매달 후원을 하고 있다”면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후원금을 보람찬 마음으로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모인 후원금을 지진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웨신총회를 비롯해 시청자들이 보낸 후원금은 GOODTV가 전액 한국교회 차원의 모금에 전달해 현지에 보낼 예정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