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권사합창단이 6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교회에서 첫 특송사역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 9월 창단된 GOODTV 권사합창단은 초교파 권사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대림교회를 시작으로 특송 사역을 본격적으로 전개합니다.

단장 주혜영 권사는 “합창단은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기도원과 지역교회를 다니며 복음을 증거하고 방송문화선교에 앞장서고 있다”며 “오늘 이 찬양이 성도님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선교와 다음세대 양육을 위해 힘쓰는 대림교회도 GOODTV 권사합창단에 응원을 전했습니다.

[ 강득환 담임목사 / 대림교회 : 앞으로도 지역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날 수 있도록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시게 될 텐데 은혜가 더욱더 충만했으면 좋겠고 또 이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됐으면 좋겠고… ]

GOODTV 권사합창단은 앞으로도 특송을 신청하는 지역교회를 방문해 찬양으로 복음전파와 문화선교 사역에 앞장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