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가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성목회자 47명을 글로벌선교방송단 17기 선교기자로 위촉했습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미디어 선교사역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선교기자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김명전 대표이사 / GOODTV :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을 섬기고 세상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오도록 하는 것을 선교기자님이 담당하고 계십니다. ]

선교기자로 임명된 신은경 목사는 “기도와 함께 선교기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신은경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앞으로 많은 발전과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 받는 이 마지막 때에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많은 기도를 하겠습니다. ]

이날 글로벌선교방송단 선교기자로 위촉된 여성목회자 47명은 지난 5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헌법 개정으로 인해 사상 첫 대규모로 목사 안수를 받으며 교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밝힌다’는 미디어 선교 사명으로 2016년에 처음 출범했고, 현재까지 국내외 3만여 명이 넘는 선교기자가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