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 목회자들의 화합을 위한 족구대회가 16일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는 전북지역의 교계소식과 지역의 선교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실로암선교신문이 주최했으며 목회자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김선우 대표 / 실로암선교신문 : 교회들이 많이 어려워가고 힘든 형편인데 이런 족구대회나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서 힘을 얻고 활력을 얻어서 전라북도 교회들이 다시금 재부흥 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이날 축사에 나선 정성주 김제시장은 "실로암선교신문과 김제시 많은 목회자분들이 협조해주셔서 김제의 큰 행사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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