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이 금리인상 전망에 선을 그었습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지시간 6일, 2024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지금으로선 통화정책이 아주 좋다"면서도 "결국은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미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위원인 윌리엄스 총재는 전반적으로 경제가 더 균형 잡힌 상태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예상 금리인하 시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진 않았습니다. 미국 헤지펀드 시타델의 켄 그리핀 설립자는 올해 연준 금리인하 시점을 12월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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