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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토반도 지진 피해 교회 위한 자선콘서트 열린다

김태용 기자 (kty8301@goodtv.co.kr)

등록일 2024-05-07 

오는 30일 사랑의교회에서 일본 노토반도 지진 피해 교회 후원을 위한 자선콘서트가 열립니다. 일본선교 전문단체인 ‘블레싱재팬’이 '사랑으로 잇다'를 주제로 여는 무료 자선 콘서트로 빅콰이어, 김복유, 오우르, 사랑의교회 글로벌 선교부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블레싱재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과 노토반도의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며 "사랑을 잇는 노래가 울려 퍼져 노토반도의 파손된 교회들이 다시 세워지고, 절망의 땅이 생명의 땅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사전등록 후 선착순 무료 입장하면 됩니다. 한편 올해 1월 일본 중부 노토반도에서 규모 7.6 강진이 발생해 1,800여 명의 사상자와 5,5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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