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현교회(담임목사 이상화)가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북안동지역 12개 교회와 협력해 농어촌 선교를 진행했습니다. 자체적으로 성경학교 진행이 힘든 안동태화교회와 안동동문교회가 연합했고, 안동지역예장통합교단의 7개 교회가 연합해 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던 도진교회의 교회 담장 보수, 교회 건물 외벽 도색이 이뤄졌고, 의성시민교회는 내부 도색 작업과 더불어 성도들이 쉴 수 있는 거처가 마련됐습니다. 지역전도를 위해 경북도청 부근에 위치한 도청우리교회에서 사역한 서현교회 선교팀은 안동지역 청년연합 찬양팀과 함께 복음의 기쁨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