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907 기후정의행진’이 토요일인 7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진행해 일부 차로가 통제됩니다. 집회는 이날 낮 1시부터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후 4시 반부터는 강남역에서 삼성역까지 행진이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7일 오전 10시시부터 집회 종료 예상 시각인 저녁 7시까지 강남대로 강남역에서 신논현역 방향과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테헤란로 강남역에서 삼성역 방향 하위 3개 차로를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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