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통합 김제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2024 김제노회 한마음 축제를 열었습니다.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노회 소속 목회자와 장로, 지역성도 400여명이 참석해 연합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 박연무 장로 / 통합 김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 작년까지는 찬양축제로 노회 행사를 했는데 올해부터는 한마음 축제로 화합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게’를 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축제를 열게 됐습니다. 김제노회는 작은 노회지만 더욱 부흥되는 김제노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말하는 대로'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김제서문교회 정덕원 목사는 "말씀의 길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우리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예배 이후 진행된 명랑운동회에서는 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경기 등을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김제노회 남선교연합회는 체육 단합행사에 이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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