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김제시 기독교연합회가 제17회 김제지평선찬양축제를 열었습니다. 김제신광교회당에서 진행된 이번 찬양 축제에는 김제 지역 목회자와 성도뿐 아니라 김제시 지역 인사들이 함께 참여해 찬양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그의 영광이 찬송이 되게 하라'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김제시기독교연합회 양재현 목사는 "오늘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 양재현 회장 / 김제시기독교연합회 :
이런 집회를 통해 다시 한번 하나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셔서 너무 감동적이고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너무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감사한 마음이 정말 큽니다. ]

인사에 나선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김제에서 열리는 지평선축제가 하나님의 도우심 아래 성공리에 마무리되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찬양축제에는 최미, 최명자, 송정미, 남궁송옥 등 여러 찬양 사역자들의 은혜로운 찬양이 펼쳐지며 참석한 성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