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114차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기독교한국침례회가 다음 달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을 선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113차 총회 임원회는 13차 임원회를 열고 다음 달 2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114차 총회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임시총회는 114차 의장단 선거와 교단 산하기관 위원회 관련 안건,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 지지 집회 참석과 주관 금지의 건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총무 김일엽 목사는 “교단의 안정화를 위해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안건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임시총회를 위한 대의원들의 기도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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