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자이크교회, 사랑의 쌀 나눔 전달
더모자이크교회가 사단법인 조이토피아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더모자이크교회는 소외이웃에 매달 20포씩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그룹 홈을 통해 소외 청소년을 돌보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모자이크교회 이영철 목사는 “청소년을 돌보는 곳에 쌀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쌀 나눔을 통해 작지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창간 54주년 맞은 신앙계, 대대적 개편
신앙계가 창간 54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신앙계는 앞으로 성도들의 마음에 자긍심을 심어주고 기독교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창간 기념호인 2월호부터 로고와 표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독자의 가독 편의성을 키웠습니다. 2월호 표지사진은 필리핀 마을에 주택을 짓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의 모습이 실렸습니다.
순복음총회 청주신학교·신대원 학위수여식
장기웅 교회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총회청주신학교와 청주신학대학원이 각각 졸업식과 학위수여식을 충북 오창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교학처장 김진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졸업감사예배에서 기하성 정동균 총회장은 ‘가서 제자 삼으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졸업식과 학위수여식에선 청주신학교에서 1명, 신대원에서 11명 등 12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해돋는마을, 설날 어르신 밥사랑 나눔 개최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이 엘드림노인대학과 함께 지난 9일 쪽방촌의 독거어르신 초청 설날 밥사랑 나눔을 개최했습니다. 단체는 초청된 80여명에게 대체식과 떡국, 내의 등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장헌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GOODTV NEWS 오현근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