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0대 남성이 티셔츠 111장을 껴입고 하프마라톤을 제한시간 내에 완주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이오와주 주민 데이비드 아이다호주 보이지에서 열린 '유명한 아이다호 감자 마라톤 대회' 하프마라톤 부문에 출전해 이색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러시는 3명의 도움을 받아 111명의 티셔츠를 껴입는데 25분이 걸렸으며 티셔츠 111장 무게만 18kg라고 말했습니다. 러시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