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제107회 총회를 앞두고 준비위원과 자문위원을 위촉했습니다. 합동총회는 4일 위촉식을 갖고 총회준비위원회를 이끌 구성원을 임명하는 한편 총회 일정과 운영 기조 등도 논의했습니다. 총회준비위원회 측은 “이번 총회를 준비하며 전국 총대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합동 목회자들은 107회 총회 선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총회장 후보에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가 등록을 완료했으며,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와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가 목사 부총회장 후보등록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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