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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중앙교회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37

7월 복음전파 새 지평 열 ‘FRESH CONFERENCE’ 개최

오는 7월 한국교회가 나아갈 선교와 복음 전파의 길을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열립니다. 새중앙교회는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 1일부터 3일까지 ‘2024 프레시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프레시콘퍼런스는 미래사역, 부흥, 연결, 섬김, 추수의 앞자리를 따서 지은 컨퍼런스로 지난해 처음 열렸습니다. 선교적 교회에 집중한 프레시콘퍼런스는 목회자부터 평신도까지 일상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콘퍼런스 주제는 ‘한계에 직면한 한국교회, 복음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입니다. [ 황덕영 공동대표 / 프레시무브먼트 : 가장 시급하면서도 중요한 것은 복음전도에 대한 부분이 선교적 교회가 담당해야 되고 성도들에게 주신 우선적인 명령이고 사명이기 때문에 복음전도를 주제로 하게 됐고요. 복음전도로 주제를 잡은 것이 특별한 이 때에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에드 스테처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탈봇신학교 학장, 브라이언 샌더스 미언더그라운드네트워크 설립자, 황덕영 목사와 이상훈 미국 미성대학교 총장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주최측은 이외에도 다음세대, 청년, 지역교회, 해외선교, 통일선교, 직장선교 등 8가지 주제에 관한 선택 강의도 진행합니다

2024-05-10

환자와 가족의 지팡이 된 교회

[앵커]홀로 병원 이동이 힘든 노인,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펀케어넷’이 출범했습니다. 김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갑자기 입원하게 된 혼자사는 70대 노인과 병원을 함께 가고, 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노모의 말벗이 되어줍니다. 군포, 의왕, 안양 등 경기지역에선 환자와 홀로 사는 노인, 고독 청년을 돕는 지역기반 네트워크 ‘펀케어넷’이 있습니다. [ 양재웅 사무국장 / 펀케어넷 : 펀케어넷 협동조합은 기독교적 가치를 가지고 생명사랑과 섬김을 하기 위해 시작된 서비스입니다. ]가난과 질병은 사회적 약자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고통입니다. 기독교 재단법인 ‘너머서’와 의료계가 함께 시작한 돌봄 서비스는 한 해 이용자만 140건이 넘습니다. 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중앙교회,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이 함께 손잡았습니다. [ 황덕영 담임목사 / 새중앙교회 : 강도 만난 자와 같이 힘들고 지치고 돌봄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있는데 선한 사마리아인들을 모집하는 통로라는 감동이 있으니까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일에 교회가 쓰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영광인가. ]이날 총회에서 황덕영 새중앙교회 목사가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펀케어넷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봉사자들을 훈련시킬 계획입니다. [ 이대희 이사장 / 효산의료재단 : 정부가 하는 것도 아니고 가족과 개인이 다 감당하는 것도 아닌 둘 사이에 링크 역할을 할 수 없을까 다양한 이유 때문에 꿈꾸게 하신 것 같고, 어제보다는 한달 뒤에 내가 건강한 모습으로 바뀌겠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시니어분들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에 섬길 수 있다면, 우리 삶에 십일조를 한 주에 2,3시간을 누군가를 격려해서 더 나은 생활로 삶으로 가도록 격려할 수 있다면… ] 우선 경기지역 거주자 중 병원 동행, 물품구매 대행, 입·퇴원 지원 등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펀케어 어플과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이 같은 복지사각지대를 섬기기 위한 교회의 헌신은 믿음 안에서 큰 은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04-04

나라·민족 위한 12시간 기도회 ‘2024 원크라이’

[앵커]나라와 민족을 위해, 국가의 각종 현안들을 두고 12시간 쉬지 않고 기도하는 원크라이 기도회가 5일 열렸습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기도회에 모인 성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김효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한국교회의 연합과 다음세대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 연합기도회 ‘원크라이’가 5일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지난 2017부터 시작한 원크라이 기도회는 올해 8회 째를 맞았습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으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12시간동안 쉬지 않고 진행됐습니다.[ 황덕영 대회장 / 원크라이 조직위원회 : 우리는 기도에 대한 확신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민족의 올 한해 산적한 문제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과거에 비하면 프로그램들이 줄어든 동시에 기도시간을 늘렸습니다. 충분히 깊이 기도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올 해 변화입니다. ]이날 기도회에는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 선한목자교회의 유기성 원로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박성민 대표는 설교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처럼 어려운 삶 속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믿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민 대표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 매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관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라고 확신하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는데 과연 우리는 기도에 임하는 자세가 어떤 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설교 메시지와 찬양으로 기도회는 점점 열기를 더했습니다. 참석자들도 새해를 기도로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한승연 (51) / 경기 군포시 : 원크라이가 매해 열릴 때마다 참석했는데 은혜가 컸고요. 혼자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도 좋지만 함께 기도하면서 받는 은혜가 다르고 함께 같은 기도로 합심 기도하는 것도 큰 은혜가 됩니다. ][ 기도회 참석자 / 경기 안양시 : 삶속에서 방황을 하게 되면서 다시 하나님 앞에 헌신을 하고 싶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해서 나온 자리인 만큼 저를 통해 주님이 많은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2024년을 시작한 원크라이 기도회. 원크라이 조직 위원회는 “대규모 연합 기도회는 하나님의 강력하신 의지로 이뤄진다”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열어 가시는 기적을 함께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GOODTV NEWS 김효미였습니다.

2024-01-05

“마지막 때 왔다”…1월, 원크라이 기도회 개최

[앵커]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가 내년 1월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원크라이 조직위원회는 개최를 앞두고 세부내용을 발표했는데요. 원크라이 황덕영 대회장은 새로 시작하는 한 해, ‘연합’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세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매년 1월을 국가 기도의 날로 선포하고 12시간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 연합기도회 ‘원크라이’. 올해 8회째를 맞는 ‘원크라이’가 내년 1월 개최를 앞두고 13일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원크라이 대회장이자 원크라이 미니스트리 이사장을 맡고 있는 황덕영 새중앙교회 목사는 이번 대회에서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황덕영 대회장 / 원크라이 : 정말 연합해야 됩니다. 코로나 기간도 3~4년을 겪었지만 개별적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함께 기도해야 되고, 또 각자가 하나님 나라의 군사들로 살지만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군대라고 하거든요. 같이 연합해야 힘이 나거든요. 교단, 교파, 또 세대를 초월하고… ]이번 원크라이 주제는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으니’로 황덕영 목사,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특히 이번에는 다른 순서들을 줄이고 예배를 통한 은혜와 기도의 시간을 늘렸습니다. 2시간 간격으로 6개의 세션을 진행하며 교육과 통일, 환경과 선교, 다음세대 등 8가지 테마가 매시간 주어져 같은 주제를 놓고 연합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황덕영 목사는 주제를 설명하며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경각심을 갖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덕영 대회장 / 원크라이 : 주님이 다시 오실 날 그 때와 날은 알지 못하지만 성경에 나와 있듯이 마지막 때 징조를 보면 정말 가까이 왔거든요. 지금 전쟁, 기근, 기후의 이상현상들… 우리나라의 통일도 굉장히 가까이 와 있고 열방의, 하나님 나라의 완성과 선교에 대한 부분에 하나님이 지금 그 길들을 열어 가신다. ]기도회에서는 찬양사역자 존 노와 류하나, 로드웨이브 등의 특송과 찬양인도도 예정돼 있습니다. 원크라이 기도회는 내년 1월 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간동안 안양 새중앙교회 본당에서 진행됩니다.GOODTV NEWS 장세인입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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