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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3명중 1명은 백신 맞았다 外 [월드와이드]

EU, 3명중 1명은 백신 맞았다 유럽연합 EU에서 3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U 집행위 다나 슈피난트 대변인은 현지시간 17일 EU 전체 인구 중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1.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에만 해도 접종률이 27.7%였던 것에 비하면 급상승한 수치인데요.  오는 7월까지는 성인의 70%가 1차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EU는 전망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다보스포럼 취소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 일명 다보스포럼이 결국 올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매년 1월 스위스의 스키 휴양지 다보스에서 열던 회의를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8월 싱가포르에서 열기로 했었는데, 이마저 취소된 겁니다. 포럼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회의를 실현하는 게 불가능해졌다며, 대신 다음 연례 회의는 2022년 상반기에 개최, 최종 장소와 일자는 여름 이후 상황을 평가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美, 스타벅스·디즈니월드도 '노 마스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마스크 착용 규제를 완화한 뒤 이를 수용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지난 17일부터 백신을 다 맞은 고객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디즈니월드도 모든 고객에게 실외 공공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선택사항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와 트레이더 조스, 코스트코는 백신 접종자에 한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SC주, '전기의자·총살' 사형 가능법 시행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가 사형수들에게 전기의자 또는 총살형을 선택하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1996∼2009년 매년 평균 3명의 사형수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심장을 멈추게 하는 데 필요한 약물을 사용해 사형을 집행해왔지만, 이후 제약사들이 이런 약물을 판매하지 않으면서 사형 집행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정책 시행이 확정되자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사형수들의 변호인들은 당장 소송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GOODTV NEWS 김예지입니다.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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