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합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정원이 2천원, 대학이 2천원, 학생은 1천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시작으로 기말고사와 2학기 시험기간에도 운영합니다.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한 임효진 디자인영상학부 학생은 “시험기간에는 분주하다 보니 아침밥을 거르게 되고 채소나 과일은 챙겨먹기 힘든데 건강해지는 느낌이고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백석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필요와 요구를 청취하고 더 나은 식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