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총동문회가 22일 학교와 교단 발전을 위한 기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 한세대 동문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이 목사는 “한세대를 세워주심은 사명 감당을 위해서”라며 “부흥 발전을 통해 미래를 변화시키고 세계를 이끌 영적 지도자를 배출하는 명문사학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백인자 한세대 총장은 “대학 위기 시대에 오순절 신앙으로 변화시킬 리더를 양육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며 “학생들의 영성회복과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