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기념관, 2025년 천안 건립 
한국기독교기념관하늘정원이 천안시 일대에 테마파크형 기념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추진 중인 기념관은 기독교 역사를 기념하는 성서박물관과 5천 석 규모의 예배 홀 등으로 조성되며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국기독교기념관하늘정원은 “해당 공간이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기독교 문화 콘텐츠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순교자의소리, 새해 전야 기도회 진행
한국순교자의소리가 새해 전야 특별 기도회를 전개했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전 세계 각국의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집중 기도로 이뤄졌습니다. 31일 오후 6시부터 새해 첫날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 sns에 공유된 기도제목을 두고 성도들이 각자 자리에서 함께 기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최수종-하희라, 소외아동에 손소독제 기부
하트-하트재단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전국 저소득층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해 손 소독제 2만 개를 기부했습니다. 지난해 2월 전국 저소득층 아동에게 손소독제 1만 개를 기부한 것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들은 “소외아동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뮤지컬 ‘더 북:성경이 된 사람들’ 추가 공연
극단 광야의 뮤지컬 ‘더 북:성경이 된 사람들’이 새해를 맞아 추가 공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불가피하게 예매를 취소했거나 미처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추가 공연 문의가 지속됨에 따른 결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에만 한정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GOODTV NEWS 이정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