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대통령 특사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튀르키예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의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장 특사는 이브라함 칼른 대통령 수석자문관과의 면담에서 윤 대통령의 위로 메시지를 담은 서한을 전달하고, 튀르키예 지진 이후 우리 정부의 지원을 설명했습니다. 칼른 수석자문관은 구조대 파견과 인도적 지원 등 한국의 성원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진 피해 대응 과정에서 한국과 계속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