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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워렌, 남침례회서 “여성안수 금지돼선 안된다” 주장

정성광 기자 (jsk0605@goodtv.co.kr)

등록일 2023-06-14 

미국 새들백교회 설립자 릭 워렌 목사가 현지시간 13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남침례회SBC 총회에서, “목회자 역할에 여성을 포함시키는 것이 금지돼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워렌 목사는 “여성 목회자에 대한 입장을 제외한 남침례회 교단의 모든 신념에 동의한다”면서도 “모든 남침례교인들이 복음과 대위임령의 무오성을 믿지만, 역사적으로 ‘구원의 본질적 교리’를 포함해 ‘수십 가지 교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들백교회는 여성 목사에게 안수를 주었다는 이유로 지난 2월 남침례회에서 제명당했고, 현재 이를 항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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