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술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겠다며 중점 육성하기로 한 반도체와 첨단 모빌리티 등 12대 국가전략기술과 50대 중점기술이 공식 확정됐습니다. 12대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 로봇 ▲양자 등입니다. 이는 지난 9월 ‘국가전략기술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지난해 10월 처음 선정된 12대 분야를 이번에 공식 지정한 것입니다. 선정된 국가전략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고시로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