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여성합창단이 21일 서울 영등포교회에서 이웃 초청 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 여성합창단 50여명은 ‘주의 기도’,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등을 합창하고 ‘오 해피데이’ 를 율동찬양으로 불렀습니다. 또 정다운 피아니스트의 독주와 신진영 부지휘자의 독창도 선보이며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성도들은 여성합창단의 합창에 박수치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여성합창단 박명희 지휘자는 “8년째 합창단을 이끌고 있지만 회중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