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상반기를 맞아 노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북지역 통합과 고신 합동 교단에서 정기총회가 개최됐습니다. 통합 교단측은 전주중부교회에서 제182회 전북노회, 전주금성교회에서 제54회 전주노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전북노회와 전주노회에서는 총회를 위한 총대 투표와 기존 일반 안건들을 처리했습니다. 전주인후교회에서는 고신 전북노회가 제56회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고신 전북노회에서는 총회 총대투표와 함께 SFC, 세계로잔대회 관련 안건 등 여러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전북 합동교단에서는 김제노회회관에서 제126회 김제노회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제신광교회 김찬홍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며 신임원 구성을 마쳤습니다.

[ 김찬홍 신임 노회장 / 김제노회 :
교회가 점점 힘을 잃어가는 이와같은 시국에 (김제노회가)교회를 더욱 일으키고 부흥하는
나라와 민족에 있는 우리 교회들에 모범 표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