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청년들이 모여 영적 회복을 부르짖는 ‘청년다니엘기도회’가 22일부터 닷새간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진행됩니다. 22일 오후 8시 개막 첫날 메시지는 이정규 시광교회 목사가 전합니다. 이후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박광리 우리는교회 목사, 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 주성하 목사, 유튜버 하준파파가 매일 메시지를 전합니다. 피아워십, 램넌트워십, 아이자야씩스티원 등이 찬양으로 함께합니다. 지난해 청년다니엘기도회는 1만2000명이 참여했고 전세계 3200개 교회 청년들이 온라인으로 기도회에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