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3일 전주왕의지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정동영, 김윤덕, 이성윤 당선자와 교계 인사들이 함께해 전북발전을 위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 때를 위함이라'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전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은 에스더처럼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임받기를 소망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박종숙 회장은 당선자들에게 "기독교인으로써 전북의 발전과 기독교의 부흥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예배 이후 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당선자들에게 축하패와 꽃다발, 성경을 전달하며 당선을 축하했고 당선자들은 전북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