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일대를 다니면서 중국 의술을 통해 진료와 복음을 전하고 있는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선교사기자 류칠현 목사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바러브교회에서 치유선교사역을 펼쳤습니다. 이 교회는 1,500명이 모이는 중국계교회로, 류 목사는 이번 사역기간동안 하루 100명씩 약 800명을 진료했습니다. 환자를 진료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류 목사의 이번 사역을 통해 75명의 현지인들이 예수를 영접했습니다. 한편 류 목사는 "인도네시아 교회들이 이단 정명석을 목사로 알고 있는 등 한국교회에 대한 오해들이 많아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