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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연 “예배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전화평 기자 (peace201@goodtv.co.kr)

등록일 2021-07-28 

한국기독인총연합회가 대면 예배를 막는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27일 성명 발표를 통해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어떻게 죄가 될 수 있냐”며 “공권력이 예배당 안에 들어와 간섭하는 행위는 예배방해죄에 해당돼 무단침입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교단에 산하 교회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자율적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총회 차원의 결의를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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