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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지구 주민들 “검찰 이단종교 봐주기 그만”

김혜인 기자 (keymain@goodtv.co.kr)

등록일 2024-01-15 

이단 하나님의교회의 학교 앞 설립 반대 투쟁을 4년째 벌여온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 주민들이 15일부터 장기간 집단행동에 돌입했습니다. 주민들은 하나님의교회가 들어설 부지에 불법 전매 의혹을 제기하며 2021년 하남경찰서에 사건을 고발하고, 지속적인 수사와 기소촉구 집회를 진행해왔습니다. 하지만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자 조속한 기소를 요구하기 위해 8차 집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불법 전매 의혹 수사 결과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가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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