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한가위 격려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실에서 이영훈 담임목사와 함께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격려품은 약 2,000만원 상당의 구이김 1,300세트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장애인 대교구와 영광대학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국내 최고의 기독교식 추모공원으로 2017년 이후 8년 연속 이 기부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범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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