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상생 기획전을 마련했습니다. 기획전은 각 지역 농특산물과 맛집상품, 중소기업 우수상품 소개로 마련되며 네이버와 경상북도, 농촌진흥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기관이 5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네이버는 "상생 기획전을 쇼핑판과 푸드판, 우리동네판에 추가 노출하고 디스플레이 광고도 무료로 지원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들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GOODTV NEWS 윤인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