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7년차 총회임원회는 새 임원진의 첫 공식 행사로 29일부터 이틀간 교단의 순교 성지를 순례했습니다. 첫날 임자진리교회를 방문해 이판일 장로가 걸어간 순교의 길을 따라가보고, 둘째 날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기념관을 방문해 문 전도사의 복음 전파 역사를 되새겼습니다. 임석웅 신임 총회장은 117년차 총회가 순교의 영성으로, 초심 그대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합심 기도를 인도하며 “하나님의 소망인 영혼 구원과 건강한 교단을 위해 겸손과 온유로 직무를 잘 감당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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