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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모든 관계 끊을 수도 있다”

차진환 기자 (drogcha@goodtv.co.kr)

등록일 2020-05-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대유행 이후 중국의 확산 책임과 정보공개 불투명을 지적하며 “중국과 모든 관계를 끊을 수도 있다”고 중국을 거칠게 몰아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언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 불균형으로 인해 미국이 매년 수천억 달러 이상의 적자를 보고 있단 지적을 상기시킨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 "중국과의 관계를 모두 끊는다면 5천억 달러를 절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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