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식입니다. 매년 기독교와 대중문화를 접목한 축제 수상한 거리 페스티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수상한거리가 시즌8 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오프라인 공연은 인원 제한을 두고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진행됐고 이를 유튜브로 생중계해 온라인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공연과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보컬 아티스트 단체 유턴콰이어와 불후의 명곡, 또 나는 가수다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가스펠 합창단 빅콰이어, 싱어송라이터 김복유 등이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수상한거리 측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여전히 우리 가운데 살아계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이 땅을 주의 나라로 이끄실 것”이라며 “우리의 섬김으로 더 많은 이들이 회복되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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