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포커스입니다.
24일부터 교회 소모임에 대한 정부 규제가 철회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교회 방역강화 조치를 7월 24일부터 해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대부분의 교단과 성도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덕분에 최근 교회 소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 사례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8일부터 교회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을 금지하고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시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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