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중문화예술 우수자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도록 병역법 개정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병역법 개정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은 58.8%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반대한다'는 응답은 31.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8%였습니다. 모든 연령대와 지지정당에서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많았습니다.
GOODTV NEWS 한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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