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순간 목숨을 담보로 화재 현장에 달려가는 소방관들, 열악한 근무환경과 과중한 업무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여건에서도 영혼구원의 소명을 다하는 기독소방관들을 만났습니다.

2. 농촌교회와 도시교회의 상생을 도모하는 특별한 장터가 열렸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24년째 진행하고 있는 농도한마당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3. 최근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범죄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택배기사로 위장해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는데요. 여성들이 안심하고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관함을 만들어 운영하는 교회가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4. 급속한 고령화의 진행으로 교회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실버세대도 늘고 있습니다. 이들만의 강점을 살린 사역으로, 공동체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갈렙교회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