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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선교사들 '성도의 노래'로 위로 전해 [내 폰 안의 교회]

김민주 기자 (jedidiah@goodtv.co.kr)

등록일 2020-12-16 

다음 소식입니다. 선교사들의 찬양이 유튜브 광고로 등장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기대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 선교사들이 어노인팅의 '성도의 노래'를 부른 영상인데요. 잠시 들어보시죠.

(참 생명 가졌고 근심하나 기뻐하며 가난하나 다른 이를 부요케 하는 자로다)

가나와 볼리비아, 태국 등 25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와 현지 사역자들이 보내온 영상이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선교사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는 후원자와 한국 교회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현지 사역자와 어린이들도 '힘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들고 참여했습니다.

이 영상을 일부러 찾아봤다는 댓글이 있을 정도로 선교사들의 찬양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기아대책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48만 명 이상이 시청했고요. '신앙이 없지만 정말 감동이다', '유튜브 광고를 끝까지 본 건 처음이다'와 같은 댓글도 달렸습니다.

기아대책은 "코로나19로 건강이 나빠지거나, 사역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선교사도 있다"며 위기 속에서도 구호와 복음전파에 힘쓰는 선교사들을 위한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나누고 싶은 우리 교회 소식, 알리고 싶은 크리스천들의 소식이 있다면 GOODTV에 전해주세요. 내 폰으로 찍은 영상과 사진을 전화나 이메일로 제보해주시면 됩니다. 내 폰 안의 교회 김민주입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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