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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 위한 40일 탄소 금식 캠페인 外 [글방단·교계]

이정은 기자 (amyrhee77@goodtv.co.kr)

등록일 2021-01-25 

기후위기 극복 위한 40일 탄소 금식 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사순절을 맞아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40일 탄소금식’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쓰레기양 줄이기’나 ‘자전거로 이동하기’ 등 가이드라인에 따라 환경 개선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식입니다. 참여자는 센터가 배포한 말씀카드로 매일 묵상하고 실천한 내용을 SNS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은 다음달 17일부터 4월 3일까지 40일간 이어집니다. 

예장통합, 미자립교회 지원 위한 모금 실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위해 2차 전국모금을 실시합니다. 이번 모금은 상가임대교회 등 코로나 19 장기화로 존폐 위기에 놓인 교회들에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해 긴급하게 진행됐습니다. 총회 사회봉사부는 전국모금을 추가로 진행하면서 예산 사용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3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세기총, 독거노인·쪽방촌 주민 물품 지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가 새해 첫 사역으로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 섬김에 나섰습니다. 연합회는 주민들에 식료품과 목도리, 마스크 등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연합회 임원들이 마련했습니다. 연합회는 “소외된 이웃들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면 대한민국의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대구 성원교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나눔
대구 성원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쌀 500포를 수성구청에 전달했습니다. 성원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 간 쌀 나눔 사역을 이어왔습니다. 성원교회 박은제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성구민들에 작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GOODTV NEWS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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